[인수창업뉴스 = 목계지덕 기자] 건강한 외식과 개인화된 식문화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가 맞물리며 샤브샤브 시장이 대형 뷔페형에서 ‘프리미엄 1인 샤브샤브’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봄담아’는 1인 1인덕션 냄비 시스템과 5가지 맞춤 육수, 30여 종의 특제 소스, 90가지에 달하는 무제한 신선 야채 셀프바를 결합해 외식 창업 시장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서울 주요 가맹점에서 일 최고 매출 1,000만 원을 넘어서는 등 강력한 집객력을 입증하고 있으나, 70~110평에 달하는 대형 평수 위주로 출점하는 브랜드 특성상 초기 설비 투자금 규모가 만만치 않다. 이에 따라 창업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신규 출점과 기존 우량 매장의 양도양수(인수창업)를 둘러싼 정밀 손익 비교가 화두로 떠올랐다.
■ [봄담아 샤브샤브 신규 창업 vs 양도양수 인수창업 핵심 비교]
• 신규 창업 방식 (새로 입점 오픈 시)
초기 시설 개설비: 70평 기준 약 3억 5,900만 원, 110평 기준 약 4억 8,500만 원 선 소요 (가맹비, 교육비, 3.3㎡당 220만 원대 인테리어 및 감성 조경, 쇼케이스 6대, 워크인 냉장고, 전 좌석 인덕션 110~160대 등 포함)
추가 별도 공사 및 점포 비용: 소방 완비, 전기 증설, 냉난방기, 닥트 공사 등 별도 공사비와 상가 보증금(5,000만~1억 원) 감안 시 총 창업 자본 최소 4억 5,000만~6억 원대 육박
상권 안착 리스크: 신규 상권 진입 시 초기 마케팅 비용 투입 및 오픈 후 3~6개월간 계절별 매출 사이클 검증 기간 필요
투자금 회수 기간(ROI): 막대한 초기 설비 투자금 전액 회수까지 통상 24~36개월 이상 장기 소요
• 인수 창업 방식 (기존 매장 양도양수 시)
초기 승계 비용: 수억 원이 투입된 고급 인테리어, 쾌적한 플랜테리어 조경, 전 좌석 1인 인덕션 설비, 대형 워크인 및 쇼케이스를 시설 감가가 대폭 반영된 권리금으로 일괄 승계
입지 및 공간 선점: 70평 이상의 대형 면적과 주차장 완비, 닥트 배관 인허가를 모두 갖춘 ‘신규 진입이 극히 어려운 대형 1급지 목’을 안전하게 확보
매출 투명성 검증: 사계절(성수기·비수기) 포스(POS) 데이터와 식자재 원가율을 100% 사전 실사하여 실제 월 순이익을 확인 후 계약
초기 리스크 제로: 오픈 첫날부터 지역 맘카페와 직장인, 가족 단위의 기존 단골 고객층을 그대로 흡수해 무적자 영업 시작
투자금 회수 기간(ROI): 적정 수준의 시설 권리금 조율 시 약 12~16개월 내외로 신규 출점 대비 2배 이상 빠른 원금 회수 달성
■ 1인 1냄비와 90가지 셀프바… ‘위생·취향·회전율’ 삼박자 구축
봄담아의 독보적인 경쟁력은 함께 찌개를 떠먹는 전통 샤브샤브의 비위생적 요소를 완벽히 걷어낸 ‘1인 1냄비’ 구조에 있다. 멸치, 얼큰 마늘, 스키야키, 마라 등 5가지 육수 중 각자의 입맛대로 고를 수 있어 1인 혼밥족부터 까다로운 가족 외식, 직장인 회식 수요까지 폭넓게 흡수한다.
또한 고기를 제외한 90여 가지의 야채와 피시볼, 면사리를 고객이 직접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는 ‘세미 셀프 시스템’을 구축했다. 홀 직원이 일일이 서빙할 필요가 없어 테이블 회전율이 빠르고, 대형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인건비 지출 비율을 외식업 평균(20%대 초반) 이하로 안정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강점을 지녔다.
■ [전문가 권리 분석] 점포라인 김일호 이사 “초기 시설비 5억짜리 매물, 양도양수로 시설 감가 털어내야”
상업용 부동산 및 프랜차이즈 양도양수 전문 플랫폼 점포라인의 김일호 이사는 봄담아 창업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에게 ‘대형 외식업의 시설 감가 방어’를 핵심 화두로 제시했다.
김일호 이사는 “봄담아는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고 테이블 객단가가 우수한 일류 브랜드이지만, 1인 1구 인덕션과 닥트, 조경 공사 등 초기 하드웨어 투자비가 5억 원 안팎에 달할 정도로 무겁다”며, “자본이 한정된 예비 창업자가 무리하게 대출을 끼고 신규 출점을 감행하는 것은 고금리 시대에 상당한 위험을 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김 이사는 성공적인 인수창업 전략으로 다음 3가지를 조언했다.
첫째, 주차 시설이 편리하고 2,000세대 이상 아파트 배후를 낀 2층 대형 상가 매물을 눈여겨볼 것.
둘째, 신규 출점 후 1~2년이 지나 시설비 감가가 충분히 반영된 양도양수 매물을 선점해 초기 창업 비용을 신규의 절반 수준으로 압축할 것.
셋째, 양도양수 계약 전 점포라인 공제증서를 통해 인허가 승계와 본사 가맹 승계 조건(로열티 3% 및 물류 공급선)을 투명하게 확인할 것.
김 이사는 “대형 평수 샤브샤브 매장은 한번 완공된 설비를 그대로 이어받는 것만으로도 수억 원의 공사비와 1~2달의 렌트프리 공사 기간을 아끼는 효과가 있다”며, “이미 상권에서 입소문이 난 매장을 합리적인 권리금으로 인수해 들어가는 것이 투자금 회수(ROI)를 가장 앞당기는 실전 필승법”이라고 강조했다.
■ [기자의 시각] “불황일수록 ‘크고 무거운 투자’는 쪼개서 넘겨받아라”
외식업의 대형화는 높은 매출을 보장하지만 동시에 실패 시 회수 불가능한 매몰비용이라는 양날의 검을 지닌다. 수억 원이 소요되는 인테리어와 수십 대의 전기 인덕션 설비를 내 돈으로 처음부터 다 깔아놓는 것은 경영상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봄담아처럼 탄탄한 아이템과 검증된 본사 시스템을 갖춘 브랜드일수록, 기존 점주의 시설을 감가 반영된 권리금으로 넘겨받는 영리한 인수창업이 돋보인다. 화려한 신규 오픈의 거품을 걷어내고 실속 있는 장부(POS 매출)를 인수하는 것, 그것이 장기 불황을 이겨내는 가장 안전한 창업의 지혜다.
[봄담아 샤브샤브 양도양수 및 점포 매매 문의]
• 전문 에이전트: 점포라인(JumpoLine) 김일호 이사
• 상담 분야: 봄담아 및 대형 샤브샤브 우량 양도양수 매물 현장 실사, 권리금 조정 중재, 4억 공제증서 안심 계약
• 직통 문의: ☎ 010-3094-1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