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실로코리아가 안경사를 대상으로 변색렌즈에 대한 제품 이해와 현장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에실로코리아는 지난 8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와 10일 광주에서 변색렌즈 교육 세미나 ‘트랜지션스 스튜디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서울과 광주 지역을 합쳐 약 140명의 안경사가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에실로의 변색렌즈 브랜드 ‘트랜지션스(Transitions®)’의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경원에서 소비자에게 제품을 제안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빛의 변화에 따른 시력의 질과 이를 관리하는 방법을 과학적 근거와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소개했다. 트랜지션스의 변색 기술에 대한 설명과 함께 2026년 FW 아이웨어 트렌드, 프레임과 렌즈의 컬러 조합, 고객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 안경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도 다뤘다.
최근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AI 안경과 관련한 교육도 진행됐다. 레이밴 메타 AI 글래스와 트랜지션스 렌즈를 조합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변화하는 아이웨어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안경사의 상담 및 제품 제안 역량을 높이기 위한 별도 교육에는 김효석아카데미 대표 김효석 쇼호스트가 특별 강사로 참여했다. 소비자의 취향과 필요를 파악해 적합한 렌즈를 제안하는 세일즈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설명했으며, 참가자들은 실제 고객 사례를 바탕으로 제안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워크숍에도 참여했다.
현장에는 제품과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트랜지션스 컬러매치’ 앱을 이용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렌즈 컬러를 가상으로 확인하는 프로그램과 UV 램프를 통해 ‘트랜지션스 GEN S’ 렌즈의 변색 속도를 살펴보는 시연이 진행됐다. 글로벌 통합 교육 플랫폼 ‘레오나르도(Leonardo)’를 소개하는 부스도 운영됐다.
참가자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이벤트도 이어졌다. 교육 내용을 활용한 퀴즈와 체험 부스 스탬프 투어가 진행됐으며, 지역별 퀴즈 1등 참가자에게는 레이밴 메타 AI 안경이 경품으로 제공됐다. 체험 부스 방문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럭키드로우 참여 기회가 주어졌다.
소효순 에실로코리아 대표는 “안경렌즈를 선택하는 기준과 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변색렌즈를 찾는 소비자도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트랜지션스의 스타일과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안경사와 함께 변색렌즈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랜지션스 GEN S’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약 25초 만에 어두운 색상으로 변색되고 실내에서는 2분 이내에 탈색되는 제품이다. 기본 컬러 3종과 스타일 컬러 5종 등 총 8가지 색상 옵션을 제공한다.
에실로코리아는 오는 10월까지 서울역과 코엑스, 부산역 등 주요 지역에서 디지털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안경사와 연계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