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주와 맥주 중심이던 식사 자리에서 막걸리와 전통주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 브랜드와 지역, 제품 이름에 담긴 소재까지 살펴보는 가운데 민속양조의 감자막걸리도 색다른 전통주를 찾는 소비자에게 소개되고 있다.
막걸리는 한식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대중에게 익숙한 술이다. 하지만 최근 전통주를 접하는 방식은 과거보다 한층 다양해졌다. 유명 제품만 선택하기보다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이름의 막걸리를 찾아보고, 각 제품이 가진 개성을 비교하며 즐기는 방식이다.
민속양조의 감자막걸리는 이름만으로도 제품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떠올릴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감자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식재료인 만큼 전통주를 어렵게 느끼는 소비자에게도 비교적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다.
특별한 술자리가 아니더라도 감자막걸리를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주말 저녁 식사에 곁들이거나 가족과 함께 한식을 준비한 자리, 지인들과 여러 음식을 나누는 모임에서도 막걸리는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다.
특히 감자막걸리처럼 제품명이 뚜렷한 전통주는 술을 마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깃거리를 만든다. 어떤 음식과 함께 즐길지, 기존에 마셔본 막걸리와 어떤 차이가 느껴지는지 등을 이야기하며 전통주 자체를 하나의 경험으로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민속양조 측은 전통주가 특정 세대나 특별한 날에만 찾는 술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보다 일상적인 주류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민속양조 관계자는 “전통주라고 하면 어렵거나 낯설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만 막걸리는 우리 식탁과 가까운 술”이라며 “민속양조의 감자막걸리 역시 가족, 친구와 함께 편하게 나누며 각자의 취향을 찾아보는 술로 경험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 마시고 끝나는 제품이 아니라 식사나 모임 등 여러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는 전통주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속양조는 감자막걸리를 통해 전통주의 친숙함과 제품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함께 전달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