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히 우승팀을 가리기 위해서가 아니다.”
고트스포츠 이정민 대표가 2026년 8월 29일 경기도 화성시 협성대학교 풋살구장에서 열린 ‘고트스포츠배 7080 전국여성풋살대회’를 마친 뒤 대회 개최 취지를 이같이 밝혔다.
■ “충분히 경기하고 추억 만들 수 있는 환경”
이정민 대표는 “고트스포츠가 대회를 개최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단순히 우승팀을 가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참가하신 모든 선수분들이 충분히 경기하고 팀원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승패와 결과만을 위한 대회가 아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성 풋살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취지는 경기 운영 방식에도 반영됐다. 20개 참가팀을 5개 조로 나눠 예선 풀리그를 진행한 뒤 예선 결과에 따라 조를 다시 편성해 본선도 풀리그로 치르면서, 참가팀 전원에게 총 7경기를 보장했다.
일부 상위 팀만 본선에 진출하는 일반적인 토너먼트 방식과 달리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모든 참가팀이 여러 팀을 상대로 충분한 경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 협찬사에도 감사 전해
이정민 대표는 대회를 함께한 이들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
그는 “이번 대회를 위해 함께해 주신 참가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분들을 비롯해 대회를 후원해 주신 ㈜마루바이오와 ㈜정직한하루에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마루바이오 신승필 대표와 ㈜정직한하루 조영랑 대표는 참가 선수들을 위해 알파CD, 벌컥사과주스, 레몬즙, 애사비스틱 등 다양한 식음료 및 건강 관련 제품을 협찬했다.
협찬 제품은 대회 참가 선수들에게 제공됐으며, 경기 전후 참가자들의 휴식과 컨디션 관리에 활용됐다.
■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 이어갈 것”
이정민 대표는 향후 계획에 대해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과 수준의 여성 풋살인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대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가 1989년생부터 참가할 수 있도록 연령 기준을 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비슷한 연령대의 여성 풋살 선수들이 한자리에서 경기를 즐기고, 승패뿐 아니라 참가 선수들 사이의 존중과 배려, 교류에 의미를 두기 위해서다.
고트스포츠는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부담 없이 풋살을 즐기고 지속적으로 생활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 방향을 설정했다.

■ 20개 팀 400명 참가…텐션FS 우승
이번 7080 전국여성풋살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여성 풋살 20개 팀과 선수·지도자·관계자 등 약 400명이 참가했다.
참가팀은 FC 어반걸스, FS이비스, 굿레이디스, 블랙엔젤, 크레이지FC, 슈팅스타즈, PECW, FC벌, 월드컵FC, 원타임, 동탄JT WFC, 그레이스FC, 텐션FS, RUSH FC, 퍼스트FA, 지천명FC, MSFS, 라레이나, DSB WFC, 안산테토걸스 등 20개 팀이다.
대회 결과 최종 우승은 텐션FS가 차지했으며, PECW가 준우승, RUSH FC가 3위에 올랐다. 순위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에서도 각 참가팀은 상대 선수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진행했으며, 대회는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여성 생활체육과 풋살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하루 동안 다양한 팀과 경기를 펼치며 풋살을 통한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고트스포츠배 7080 전국여성풋살대회는 전국 여성 풋살 20개 팀이 한자리에 모여 충분한 경기 기회를 갖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고트스포츠 이정민 대표는 앞으로도 여성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전한 풋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여성 풋살대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대회 결과
우승 : 텐션FS
준우승 : PECW
3위 : RUSH FC
■ 참가팀 20개 팀
FC 어반걸스 / FS이비스 / 굿레이디스 / 블랙엔젤 / 크레이지FC / 슈팅스타즈 / PECW / FC벌 / 월드컵FC / 원타임 / 동탄JT WFC / 그레이스FC / 텐션FS / RUSH FC / 퍼스트FA / 지천명FC / MSFS / 라레이나 / DSB WFC / 안산테토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