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드업랩스(대표 정장현)가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 전용 AI 마케팅 솔루션 캐치모먼츠(CatchMoments)가 SNS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포스팅 북마크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기능은 콘텐츠 조사부터 스크랩, 정리, 팀 내 공유까지 이어지는 반복 업무를 자동화해 브랜드 마케팅 실무자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브랜드 마케터들은 경쟁사 콘텐츠와 인플루언서 사례, 밈(Meme) 콘텐츠, 소비자 반응 등을 참고해 신제품 기획과 캠페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그러나 필요한 콘텐츠를 발견할 때마다 링크를 복사하고 이미지를 캡처한 뒤 엑셀이나 문서에 정리하는 작업은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 반복 업무로 꼽힌다.
캐치모먼츠의 포스팅 북마크 기능은 이러한 과정을 자동화한다. 인스타그램과 틱톡, 유튜브, X 등 다양한 SNS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북마크하면 링크뿐 아니라 이미지와 본문, 조회수, 좋아요, 댓글, 공유 수 등 주요 반응 지표까지 함께 저장된다. 이를 통해 콘텐츠 조사부터 데이터 정리까지 하나의 워크플로우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콘텐츠를 목적에 따라 폴더별로 분류해 관리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경쟁사 사례와 신제품 아이디어, 인플루언서 포맷, 밈 콘텐츠 등 프로젝트별로 레퍼런스를 체계적으로 축적할 수 있어 필요한 콘텐츠를 쉽게 찾고 팀원들과 공유할 수 있다.
북마크된 콘텐츠에는 이미지와 본문뿐 아니라 채널, 국가, 게시일, 조회수, 참여율(Engagement Rate), 반응 수치 등이 자동으로 함께 기록된다. 기존처럼 캡처 이미지를 붙여넣고 별도로 정보를 입력하는 수작업을 줄여 데이터 관리의 정확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검색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사용자는 특정 계정명이나 키워드를 기준으로 콘텐츠를 검색한 뒤 필요한 게시물만 북마크해 둘 수 있으며, 이후에도 원하는 콘텐츠를 빠르게 다시 찾아 활용할 수 있다. 콘텐츠를 반복해서 탐색하는 시간을 줄이고 장기적인 레퍼런스 라이브러리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실무에서는 경쟁사와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프로젝트별 레퍼런스 라이브러리로 구축하거나, 아이데이션 회의에서 필요한 사례를 즉시 공유하고, 높은 반응을 얻은 콘텐츠 패턴만 별도로 모아 신제품 및 캠페인 기획에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팀 단위의 협업 효율과 콘텐츠 기획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치모먼츠는 이번 포스팅 북마크 기능 외에도 글로벌 뷰티 트렌드 분석, 브랜드 모니터링, 인플루언서 발굴, 캠페인 성과 관리, SNS 리뷰 위젯, 콘텐츠 조사 자동화 등 AI 기반 마케팅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브랜드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빌드업랩스는 브랜드별 맞춤형 대시보드 구성과 지표 설계, 기능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하는 파트너십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빌드업랩스 관계자는 "좋은 콘텐츠를 얼마나 많이 발견하는 것만큼이나 이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다시 활용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캐치모먼츠는 콘텐츠 탐색부터 저장, 공유,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자동화해 브랜드가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