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에서 처음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제주선수단이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후 2시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주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선수단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임원과 종목단체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선수단장인 위성곤 지사의 단기 수여에 이어 총감독의 출정보고와 지도자 · 선수의 결의문 낭독이 진행됐다.
▣ 제주선수단은 역대 최대 규모인 총 475명(선수 301명, 임원 · 관계자 174명)으로 꾸려져 26개 종목에 출전한다. 종합 12위와 메달 150개 이상 획득을 목표로대회에 나선다.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 종합순위 기준으로 금메달 42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29개 등 총 97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16위에 올랐다.
▣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주 전역에서 열린다. 제주에서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국에서 9,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골볼, 보치아, 쇼다운,슐런, 휠체어럭비 등 31개 종목 경기를 치른다.
▣ 제주도는 대회를 앞두고 한림론볼경기장 등 26개 경기장 개보수와 10곳의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을 마무리했다.
-대회 기간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도록 경기 운영과 이동 등 남은 준비도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살필 계획이다.
▣ 위성곤 지사는 "전국 선수들이 제주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치도록 경기 운영과 편의시설을 끝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익숙한 제주에서 치르는 대회인 만큼 우리 선수단도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 한편,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은 9월 11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폐회식은 16일 오후 3시30분 제주국제컨벤션 제2센터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