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일은 같은 품목이라도 품종과 산지, 출하 시기, 숙도에 따라 맛과 식감이 달라진다. 구매 목적 역시 가정에서 수시로 먹는 과일부터 가족이 함께 나눠 먹을 상품까지 다양하다. 이에 소비자가 매장에서 여러 품목의 상태와 구성을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과일을 선택할 수 있는 전문 매장의 역할도 세분화되고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에 위치한 과일 전문점 ‘건담과일’은 일상적으로 소비되는 과일부터 계절별로 출하되는 제철 과일까지 다양한 품목을 구성해 판매하고 있다.
건담과일은 삼각동 삼익아파트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으며, 매장 내부와 전면에 판매 상품을 진열해 방문객이 과일 종류와 상태를 살펴본 뒤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정해진 일부 품목만 취급하기보다 출하 시기와 매장 입고 상황에 맞춰 판매 구성을 달리하는 방식이다.
매장에서는 사과와 배, 귤, 딸기, 바나나, 키위 등 소비자에게 익숙한 과일을 비롯해 시기에 따라 여러 종류의 과일을 만나볼 수 있다. 아보카도와 방울토마토 등도 함께 취급해 가정에서 필요한 상품을 한곳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품목을 구성했다.
특히 계절에 따른 과일의 변화를 매장 구성에 반영하고 있다. 과일은 산지별 출하 일정과 수확 시기에 따라 시장에 공급되는 품목이 달라지는 특성이 있다. 건담과일 역시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시기별로 판매 가능한 과일을 입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실제 판매 품목은 방문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구매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 과일을 함께 판매하는 점도 특징이다. 평소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을 과일부터 여러 사람이 나눠 먹기 좋은 품목까지 마련하고 있으며, 방문객은 매장에 진열된 상품을 직접 확인해 필요한 종류와 수량을 선택할 수 있다.
오프라인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를 위한 배달 서비스도 운영한다. 인근 지역 소비자는 직접 매장을 방문해 구매하거나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 가운데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배달 가능 지역과 이용 조건 등 세부 사항은 주문 전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건담과일 관계자는 “고객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과일을 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시기에 맞춰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며 “계절마다 달라지는 과일을 꾸준히 선보이고, 방문 고객들이 필요한 상품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매장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담과일은 광주광역시 북구 설죽로370번길 18 1층에 위치하며, 삼각동 삼익아파트 건너편에서 운영 중이다.


